한줌의 흙도 없는 바위틈에 모질게 끈질기게 자생하는 소나무 한그루
생존의 비결은 뭘까?
바로 그옆에 이런 모습의 고목이 쓰러진체 부러진 허리를 않고 힘겹게 강인한 생명력을 보이며 살고 있군요
얼마나 더 살지는 .... 화이팅 ! 오래오래 살아서 사람들 시선에 삶에 귀감이 되어다오
흙 한줌 없는 척박한 바위틈에서 모질게 강하게 살고 있는 소나무 두 그루 하나는 서있고 또 하나는 넘어저 있어도
이 한여름 땡볓에 푸르기만하니 그 생존의 비결은 무얼까 ?
지금 세상에 사는게 힘들어 헉헉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좀 말해주렴 그들도 너의 생존의 비결을 전수받아 용기 백배하게 ...
누가 주어다 놓았는가 ? 이 커다란 두개의 바윗덩이 어쩌면 이바위의 묵묵이 이 나무의 롤 모델이일까 ?
살다 살다 힘들면 아니 죽을 때가 되었다면 그래 너처럼 죽으리...
고봉의 바위틈에서 마치 내가 살았노라 그리고 죽었노라 부르짖는것 처럼
살았을때 모진 삶과 죽은후에 덧 없음을 말해 주는 너
그래 너의 恨 을 내가 찍어 기억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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