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JOURNALISM · PEOPLE

남한 산성 에서 만난 여인

dalgo303 2012. 9. 4. 15:04

 

 

 

 

 

 

 

친구와 남한산성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그녀

참 곱게 세월을 살고 계신듯 아름답다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더니  쾌히 응해주신다

오~ 이쿨 함 32 도의 한여름 무더위에 마음을 시원케 한다

콩당 콩당 뛰는 마음으로 준비없이 셔터를 눌러 대면서 마음으로

깊히 감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