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남한산성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그녀
참 곱게 세월을 살고 계신듯 아름답다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더니 쾌히 응해주신다
오~ 이쿨 함 32 도의 한여름 무더위에 마음을 시원케 한다
콩당 콩당 뛰는 마음으로 준비없이 셔터를 눌러 대면서 마음으로
깊히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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