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나무 숲 속의
가을은 깊어만 가고
사진을 찍는 내 발 걸음 은
무거워 간다
오후의 늦은빛 ...
잠시후
어둠을 헤치고 갈길이 먼대
나는
이 가을빛을 놓치못해
자작나무 숲을 헤메고 있다
가을 !
그 황홀한 쓸쓸 함에
나그네 사진사 홀로 낭만에 빠지다
비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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