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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어라 아룸다움이어라

dalgo303 2011. 9. 25. 14:32

 

선인장 꽃 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하루종일 선인장 꽃만 찍어보면서

새삼 창조주의 그 오묘한 섭리에 감탄을 합니다

가시로 가득한 몸체에서 피어나는 환상의 아름다운 꽃 그리고 짧은 수명,

얼마나 풍부힌 양식이 있기에 벌들은 그리도 몰려들까 ?

"들에 핀 백합화도 하나님이 입히시거늘..." 문득 스치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 말씀

머리숙여 포커스를 맞추며 감사의 고백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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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을 찍는중 이렇게 선인장 까시에 찔려 죽은 벌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마음이 짠 해지는군요 벌도 사람도 때가되면 죽지만 이렇게 열심이 일하던중 까시에 찔려 죽었다는

사실앞에 엉뚱한 생각 "잎세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

라는 윤동주 님 시가....ㅎㅎ 오버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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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편에서 찍어보니 더 적나나 한 현장 사진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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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장은 선인장 꽃은 아닙니다 수양회에 갔다가 그곳 정원 스프링 쿨러의 물줄기에 흠뻑 젖은 꽃이 싱그러워

같이 올려 봅니다 흔하디 흔한 꽃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