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S
힘겹게 날으는 알라스카 펠리칸을 보면서
때가 아니여 돌아가지 못하는 너의 귀향이
어쩌면 내 삶 처럼 느껴저 동병상린으로 다가오는구나
구름이 거치면 파란하늘
사진때문에 드리워진 내 마음의 구름을 걷자
죽는날 까지 찍어야 될 사진이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