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리고 그림자
흘러간 가요곡 마지막 소절에
빛과 그리고 그림자 라는
패티김의 노래가 생각 난다
참 엉뚱하다
그것이 이 사진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어쨋던 사진은
뗄레야 뗄수없는
빛과 그림자의 상생관계랄까 ?
빛도 그림자도 없는 사진은 ?
그것도 사진은 사진이다
나는 그 빛과 그림자가 좋아서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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