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있어도 계절의 변화로 말라 비틀어진 풀대를 찍으며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세상의 모든 생물들을 본다
너도 나도 원하는 것이 아니거늘 어쩌랴
너의 恨은 물속을 타고 나의 恨은 렌즈를 타고
서로를 교감하는 그 쓸쓸 함에 대하여 ....
작은 돌 하나는 다중 촬영으로 옮겨 왓다
보는 내 시선의 외로움을 덜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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