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타고 흐르는 빛
갈증....
모녀가 자전가를 타고 늦은 빛을 받으며 산책길을 달린다 빛이 주는 평화가 아름답다
언제 떠나왔는가 잊혀진 세월 갈수 없기에 더 그리운 마음 그 돌담 길 고향 생각 꿈 속이어라
그들은 그렇게 웃으며 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다
빛과 셔터스피들 이용한 건널목 사람들의 다리만 찍어보다
그들의 만남은 하늘에서 이루어 진다
틈 사이로 바라본 휘트니 마운틴
물속에서 솟구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