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아름다운 풍경이나
느낌있는 사진을 담기에
열심이지만
때론
이렇게 걷고 달리는
역동적인 사진도 재미로
찍어봅니다
일명 "페닝샷" 이라고 하는 기법입니다
달리는 역동성 을 살리기위해서
피사체의 배경을 흔들어 버리지요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한 기법이지만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연습하면 다 찍을수 있는
일반적인 기법입니다
허나 처음 보는 분들은
어리둥절 하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반대로 찍히니까요
움직이는 피사체가 흔들려야
정상인데
고정된 주변이 흔들리니까요
가끔씩 보면 재미가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