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나의 고백

dalgo303 2014. 12. 3. 16:53

 

잘나가던 한때 한잔 하던 생각

 

명월관 명월이는 지금 쯤  얼마나 변했을까 ?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술상이 깨지도록 두드리던 젓가락 장단

 

그 세월 어디가고

어쩌다 이렇게 폭삭 했을까

있을때 잘할껄...

 

다 떠나버린 지금 남은건 외로움

텅 빈주머니  아~아 세월이여

 

나의 흘러간 세월 부끄러운 과거 입니다

사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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