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0피트 고지에서 한겨울 모진 눈 바람에 홀로 선 너 장하다 그 모습을 내가 기억해서 한컷 찍으마
그날의 사진을 구름이 좌지우지하는 모노레익의 풍경 운이 좋아 그런데로 멋진 풍경이 된듯 싶어 올려봅니다
돌아가는 물길이 만든 세월의 현장
잠사후엔 없어질 훈적 사진은 기억한다
엔털롭프 케년에서 ...
얼마나 기다려야되고 얼마나 뛰어야 될까 ? 사랑도 세월도 기다리고 달려가는건 같다.
바람이 불면 모래는 파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