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벨리 데스벨리에 초속 46 메타의 강풍이 분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데스벨리 샌둔 모래언덕에 사람의 발자욱 흔적들이 다 날라가고 흔적없는 모래만 기대하고 무박2일로 왕복 600마일을 달려가서 찍었다 예상했던대로 사람들 발자국은 다 바람에 지워지고 내가 바라던 모래의 결들이 아침빛으로.. LANDSCAPE·NATURE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