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미티 국립공원 늦가을 풍경 새벽 해뜨기전 여명이다 나만 부지런 한줄 알랐더니 나처럼 사진에 미친 또다른 그릅을 보며 기쁨 마음으로 증거 삼아 찍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반영 셔터를 눌으는 순간이 즐겁다 요새미티 명물 해프돔 이다 큰 원형 돔을 반으로 짤라놓은것 같다고 해서 해프돔이라고 한다 거기.. LANDSCAPE·NATURE 2012.11.13
쉼 편안히 쉬는 모습이 아름다울때가 있다 물론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아름답다 허나 열심히 일하고 잠시 쉬어보는 쉼의 편안함은 쉬는자 만이 느낄수 있는 평안 이라고 말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할때 그게 우리 일상이지만 아름다워 보인다 어떤 사람은 그 차원을 뛰.. ANIMALS 2012.11.04
A death 이 천지간에 생물로 태여나 죽지않는게 있을까 ? 나름대로 살다가 죽어버린 호수속의 작은 나무들 마치 그 모습들이 절규처럼 느껴지기에 그들 모습을 찍어보았다 "그래 내가 너희들을 찍어 세상에 알리마" "염분호수에서 하얀 소금으로 쩔어진 그 모습 썩지도 못하는 그 안타까움의 恨 .. Story telling photos 2012.11.02
길 (My Way) 어디까지 가야 끝이 날까 ? 길 옆에 차를 세우고 내 인생 길 까지 함께 계산해 보았다 답이 없는 문제이면서도 ... 혼자 중얼거려 본다 "그래 가는데 까지 가는 가는거야" 정답은 생각보다 쉽다. How far should I go to complete my journey of life? Stopping my car at a roadside, I calculated (in my mind) how far I should.. Story telling photos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