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go 의 사진 이야기

늘 출사를 함께하는 정다운 우리 멤버들 해도 뜨기전 이른 새벽 사진의 열정 때문에 부산을 떤다 모두 DPAK 회원이다

이른 아침 데스벨리 모래언덕 빛은 잠든 모래를 깨우며 바람을 실어 꿈처럼 찿아온다 빛으로....... 그 꿈같은 빛을 담고 싶은 사진가는 오늘도 모래위에서 길을 물으며 새벽 에 카메라 렌즈를 열다 3월29일

한달 만에 다시 찿은 데스벨리 장소는 같아도 사진은 틀리다 그 이유는 ? 빛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진은 더 신비 하다

바람은 부는데 보이지않는다 그래서 무형의 바람을 더 찍고 싶었다 그 현장이다

2 박 3 일의 그룹 출사 봄꽃을 찍고 데스 밸리를 찍기로 떠난 왕복 1000마일이 넘는 대 장정 틈틈이 좋아하는 길을 찍었다 그 아스라한 길 ... 떠나야할 마지막 인생길이 저만큼 인데 끝없이 이여지는 세상 길을 찍는 이유는 뭘까 ? 그래 사진을 찍다 길에서 죽는거야 2014.3.31.

네가 쉬는 것 처럼 나도 쉬고 싶다

야생카라 가꾸는 사람 없는데 그들은 그렇게 모여 옹기 종기 아기 자기 고운 모습으로 피어나 우리 시선을 즐겁게 한다 3월 8일 빅서에서

다시 가본 빅서

그 아스라함

창문에 물든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