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0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찾아주신 모든 불로그님들 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아울러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잠시 기도 드립니다. Story telling photos 2011.01.13
안개꿈을 꾸던날 (A dreamy and foggy day ) 절벽아래서 들려오는 파도소리 안개 때문에 바다는 안보인다 어쩌라는가 나는 혼자인데 카메라 렌즈 필터에 잔 이슬방울이 가득하도록 등이 휘어버린 노송을 찍으며 인적없는 이 절벽 해안길에서 나는 보헤미안 미로의 안개속을 헤메인다 Hearing the sound of waves under the cliff I can’t see the s.. Story telling photos 2010.08.13
어느 비오는날 (A rainy day ) 떠나간 열차는 기다리면 다시온다 그러나 가버린 세월은 다시 오지않는다 비가오던 어느날 간이역의 썰렁한 풍경을 찍으며 스치는 당근의 느낌이다 Story telling photos 2010.08.02
민들레 의 이별 (Farewell of a dandelion ) 바람에 실려 떠나 보내야 하는 너와의 이별 그래 우린 그게 운명인데... 이렇게 떠나면 언제 다시 만날까 ? 바람을 붙잡고 애원을 해본다 내옆 좁은 자리 함께 살수 없느냐고 미처 다주지 못한 사랑 홀씨하나라도 내 시선 안에 자라 꽃피는 고운모습 보며 나 시들고 싶다고 바람을 붙잡고 .. Story telling photos 2010.08.01
그림자 가 있어 아름다운 사진 (Light and beautiful shadow ) 빛과 그리고 그림자 흘러간 가요곡 마지막 소절에 빛과 그리고 그림자 라는 패티김의 노래가 생각 난다 참 엉뚱하다 그것이 이 사진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어쨋던 사진은 뗄레야 뗄수없는 빛과 그림자의 상생관계랄까 ? 빛도 그림자도 없는 사진은 ? 그것도 사진은 사진이다 나는 그 빛과.. Story telling photos 2010.08.01